정우성→정해인·엑소 수호..BIFF 향한 ★들의 손가락 하트 [BIFF 한컷]

강민경 기자  |  2019.10.07 08:00
배우 정우성, 안성기, 정해인, 엑소 수호(왼쪽부터) /사진=김휘선 기자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3일 개막 후 반환점을 돌았다.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오는 12일까지 해운대, 남포동 등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배우 권해효, 배정남, 서지석, 남연우 감독(왼쪽부터) /사진=김휘선 기자

지난 3일 오후 7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에 앞서 북상했던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개막식 전야제 행사는 취소됐지만, 개막식 당일 태풍이 깨끗이 지나간 뒤 푸른 하늘이 관객을 기다렸다.

배우 손현주, 조진웅, 이준혁, 류승룡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라는 두 사람의 선언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됐다. 사회를 맡은 정우성은 블랙 수트와 나비 보타이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조정석, 정해인, 갓세븐 진영, 엑소 수호(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김휘선 기자

또 이어 안성기, 배정남, 손현주, 권해효, 서지석, 이준혁, 조진웅, 권율, 조정석, 정해인, 류승룡, 김보성, 박명훈, 엑소 수호, 갓세븐 진영, 남연우 감독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특히 안성기, 조정석, 정해인, 엑소 수호, 갓세븐 진영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보성, 박명훈(오른쪽) /사진=김휘선 기자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303편 중 150편(월드 프리미어 12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0편)이 올해 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폐막작은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다. 오는 12일 '윤희에게' 상영을 끝으로 영화제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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