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은 한글날..택배·은행 영업 여부 관심

공미나 기자  |  2019.10.09 09:17
/사진=뉴스1

오늘(9일) 한글날을 맞아 택배, 은행 등 영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73번째 한글날인 9일은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이다. 한글날은 세종 28년 서기 1446년에 한글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엄을 기리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됐다.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돼있으며 지난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됐다.

첫 한글날 기념식은 지난 1926년 11월 조선어연구화 신민사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지난 1945년 광복 이후에는 한글날이 10월 9일로 변경됐다.

이후 지난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법령을 제정하며 한글날은 공휴일로 지정됐다. 1990년 법정공휴일이 아닌 기념일로 바뀌었으나 지난 2013년 공휴일로 재지정됐다.

이날은 법정공휴일 규정에 따라 택배와 은행, 우체국, 관공서는 운영하지 않는다.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도 쉬며 동네병원과 약국은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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