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g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19kg을 감량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 여성의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lgg 유산균을 뽑았다. 그녀는 물에 lgg유산균을 타서 먹었다.
손숙미 가톡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이뤄진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다. 그 자체가 식욕 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lgg유산균이 산과 열에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살아서 장 내에 정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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