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BIAF2019 개막 축하 공연..갓세븐 진영 지원 사격

강민경 기자  |  2019.10.11 13:29
그룹 ITZY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11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BAF2019' 측은 "ITZY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제21회 BIAF2019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TZY의 BIAF2019 개막식 축하공연은 가수 백아연과 소속사 선배인 갓세븐 진영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것이다. 백아연과 백진영은 BIAF2019 국제경쟁 부문에 오른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각각 주인공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ITZY는 바쁜 활동 중에도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BIAF2019 개막식에 참석을 알렸다. 이들은 화려한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BIAF2019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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