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에이전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첫 고객으로 킬리안 음바페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베컴이 에이전트로서 그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는데 첫 블루칩 고객으로 음바페를 목표 삼았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달 풋워크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았다. 그의 친구 데이브 가드너와 전 PR 대표 니콜라 호슨이 이사직으로 있는 에이전트 회사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PSG에서 6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