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또 고생... 산체스, A매치서 부상-인터밀란 복귀

김동영 기자  |  2019.10.14 00:17
13일 열린 A매치에서 칠레의 알렉시스 산체스(우) 콜롬비아 후안 콰드라도와 공을 다투는 모습. 이 경기에서 산체스가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탈출에 성공,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알렉시스 산체스(31)가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칠레 대표팀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알렉시스 산체스가 칠레 대표팀으로 출전한 A매치 콜롬비아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소속팀 인터밀란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산체스는 13일 오전 1시 열린 A매치 콜롬비아전에 출전했으나, 여기서 발목 힘줄 부상을 당했다.

이에 칠레 대표팀은 산체스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빠른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산체스도, 인터밀란도 '청천벽력'이다. 아스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산체스는 맨유 이적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7~2018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45경기 출전에 6골에 그쳤다.

아스날에서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4골을 넣었고, 2017~2018시즌 맨유 이적 전까지 19경기에서 7골을 넣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주급이 50만 파운드에 달했기에 이적도 쉽지 않았다. 결국 수많은 시도 끝에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세리에A 첫 3경기에서 1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어시스트를 올렸다. 나쁘지 않은 출발.

이런 상황에서 부상이 닥쳤다. 수술을 받을 경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고생 끝에 낙이 오는 듯했으나, 다시 고생이 시작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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