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의 메트로에 따르면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황희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앞서 황희찬의 아스날 이적설이 떠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4·FC서울)이 임대기간을 포함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아스날 소속이었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황희찬이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황희찬은 지난 3일 지난 시즌 대회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전에서 상대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28)를 제치고 환상 골을 넣었다. 이 경기 이후 황희찬을 비롯해 공격수 엘링 홀란드(19),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19) 등 잘크부르크 선수들이 여러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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