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와인데이'를 맞아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만43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5866명(41.0%)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엑스원(X1)의 김요한이 5225명(36.5%)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2755명, 19.2%), 배우 박보검(334명, 2.3%)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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