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음원차트 올킬+전곡 차트인

이정호 기자  |  2019.10.14 08:27
/사진제공=스튜디오 블루


가수 헤이즈(Heize)가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헤이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1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만추'로도 네이버 2위, 소리바다 2위, 벅스 2위, 멜론 6위, 지니 4위, 올레뮤직 4위 등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로써 헤이즈는 이전에 발표한 'We don’t talk together(위 돈 톡 투게더)', 'SHE'S FINE(쉬즈 파인)', 'Jenga(젠가)', '비도 오고 그래서'를 비롯해 드라마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차트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일기', 'DAUM(다음)(feat.콜드)', '얼고 있어', 'missed call(미스드 콜)'까지 앨범에 수록된 여섯 트랙 차트인에 성공했다.

'만추'는 전작 'We don't talk together' 이후 헤이즈가 약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전 트랙 헤이즈의 자작곡으로 채워 그가 해석한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와 헤이즈 특유의 감각적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며, 또 다른 타이틀곡 '만추'는 레트로 팝과 시티팝을 동시에 아울러 감각적인 편곡뿐 아니라 헤이즈의 담백한 가창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베스트클릭

  1. 1"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8. 8'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9. 9'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10. 10'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