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골퍼' 안신애·유현주, 다정한 셀카로 남심 올킬!

박수진 기자  |  2019.10.14 11:11
유현주(왼쪽)와 안신애.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한국 여자 프로 골프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 안신애(29)와 유현주(25)가 친분과 함께 미모를 과시했다.

안신애와 유현주는 최근 각자 개인 SNS에 함께 찍은 셀카를 나란히 게재했다. 두 선수는 "사랑할 수 밖에"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이뻐요", "미녀 골프선수끼리 친하네요"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신애와 유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손꼽힌다. 1990년생인 안신애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고, 1994년생인 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가입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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