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김은혜 WKBL 전설들의 야구장 나들이... PO 1차전 관전

인천=이원희 기자  |  2019.10.14 18:53
14일 SK-키움 경기 전 만난 박정은(왼쪽) WKBL 운영부장, 김은혜 해설위원. /사진=이원희 기자
여자프로농구 전설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주인공은 박정은(42) WKBL 경기운영부장, 김은혜(37)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다.

박정은 운영부장, 김은혜 위원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박정은 운영부장, 김은혜 위원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자리에 앉아 경기를 기다렸다. 경기 전 만난 박정은 운영부장은 "평소 자주 야구장을 찾는다. 키움 팬이다. 키움 팬이 된 지 1년차"라고 호호 웃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 슈터로 꼽히는 박정은은 삼성생명에서 18년(1995~2013년) 동안 활약했다. 은퇴 이후 삼성생명 코치, 농구 해설위원으로 지내다가 지난 해부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부장을 맡고 있다.

'미녀 슈터'로 유명했던 김은혜 위원의 경우 2001년부터 12년 동안 우리은행에서 뛰었다. 현재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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