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는 15일 8만 44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1만 7902명이다. 이로써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이 차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6만 165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17만 1669명을 기록했다.
3위는 '퍼펙트맨'(감독 용수)의 몫이었다. '퍼펙트맨'은 3만 5523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3853명이다.
뒤를 이어 '제미니 맨'에는 1만 7258명, 개봉을 하루 앞둔 '두번할까요(감독 김용집)는 유료 시사회 등을 개최해 6072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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