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크리스텐센 쓰러졌다… A매치 휴식기 부상 소식에 운 첼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0.16 10:4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의 이번 10월 A매치는 악몽과 같다. 핵심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한 첼시 선수들의 목록을 올려놨다.

은골로 캉테와 에메르손은 햄스트링을 시작으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는 사타구니,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아킬레스건, 마테오 코바시치는 알 수 없는 병명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캉테의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 캉테는 올 시즌 초반 발목이 좋지 않아 고민이 컸다. 간신히 회복됐지만, 프랑스 대표팀 훈련 중 햄스트링에 경련을 일으켜 리그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다.

첼시는 올 시즌 유소년 영입 금지 위반으로 인한 여름 이적시장 영입 금지 징계에도 리그 4위를 달리며 선전 중이다. 기존 선수들과 유스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이를 잘 메워준 결과다.

그러나 부상자가 속출할 경우 첼시가 버티는데 한계가 있다. 10월 A매치가 야속하게 느껴질 만한 첼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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