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 최종 우승팀 호피폴라가 최근 겪었던 교통사고를 딛고 11월 공연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호피폴라는 오는 11월 9일 예정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콘서트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는 '불후의 명곡'이 시작된 이래 서울에서는 9년 만에 맞이하는 첫 공연.
지난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는 보컬&건반을 맡고 있는 아일, 보컬&기타의 하현상, 첼로를 맡은 홍진호, 기타의 김영소 등 4명으로 구성된 그룹. 호피롤라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건반, 기타, 첼로로만 구성됐지만 미디 활용과 여러 가지 소스를 섞어 더 재미있는 그들만의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콘서트는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