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컴백 앨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On The Table'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의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는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테이블을 중심으로 모여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했다.
이어 개인 사진에서 JR의 스윗한 표정은 설렘을 유발했고 Aron의 캐주얼한 옷차림과 장난기 어린 포즈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백호는 상반된 무드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으며 민현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 데 이어 렌은 특유의 소년미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뉴이스트 미니 7집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색깔의 곡들로 담아냈다. 앨범 타이틀 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하게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도 백호는 전곡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JR과 민현은 작사에 참여해 뉴이스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한층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풀어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he Table'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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