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안정환 아내인 이혜원을 향해 대중이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17일 이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카프를 두른 채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로 인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이혜원을 격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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