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힐, 배트맨 영화 출연 무산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10.17 15:03
조나 힐 /AFPBBNews=뉴스1


감독 겸 배우 조나 힐(Johah Hill)의 '더 배트맨' 출연이 무산됐다.

미국의 버라이어티지는 16일(현지시간) 영화 '더 배트맨'의 출연을 제안받았던 조나 힐이 결국은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그 외 출연이 확정된 것은 캣우먼 셀리나 카일리 역을 맡게 된 조 크라비츠이다. 이미 로버트 패틴슨은 주인공 배트맨 역이 확정되었다.

조나 힐의 출연 여부 협상 당시 그가 맡게 될 역은 펭귄이나 리들러 역이었다.

'더 배트맨'의 프리프로덕션은 이번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그 외 공식촬영은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개봉은 2012년 6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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