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인권 수석-손시헌 2군 주루, NC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김동영 기자  |  2019.10.17 11:50
2020시즌 NC 다이노스 C팀(2군) 수비코치로 새롭게 출발하는 손시헌 코치.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팀(1군)에는 강인권 수석코치를 영입해 경기운영 능력과 경험을 보탠다. 유망주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C(퓨처스)-D(잔류, 재활)팀을 C팀으로 합친다.

N팀은 새로 영입한 강인권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는다. 투수∙수석코치를 겸직한 손민한 코치는 투수파트에 집중한다. 19시즌 퓨처스 주루코치였던 이종욱 코치가 N팀 주루코치가 된다.

통합되는 C팀은 베테랑 지도자의 전면 배치로 선수 육성을 강화하고, 코치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뀐다. 한문연(배터리), 김민호(타격), 전준호(작전주루) 코치 등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지도자가 C팀을 맡는다.

주전에 근접한 C팀 선수의 경기력을 끌어 올려 선수층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손시헌 코치는 C팀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2시즌 동안 N팀 데이터팀에서 분석업무를 한 조영훈은 C팀 타격코치로 변신한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CAMP 1을 시작하며 2020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NC 다이노스 2020시즌 코칭스태프.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