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트래블러'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트래블러' 시즌2가 2020년 상반기 론칭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옹성우가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된 '트래블러' 시즌1에서는 배우 류준열, 이제훈이 함께 쿠바를 여행했다.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옹성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이후 여행 예능으로 복귀할 전망. 옹성우가 가수, 배우를 넘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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