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엘 데스마르케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레알이 캉테의 영입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폴 포그바(26), 토트넘(잉글랜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27)과 연결돼 왔다. 하지만 레알은 더욱 폭 넓게 영입 후보를 고르는 듯하다. 이들의 영입이 쉽지 않다면 캉테에게도 접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 지네딘 지단(47) 레알 감독은 본인과 같은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에서 포그바나 캉테의 영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센은 덴마크 출신이다. 한편 캉테는 올 시즌 4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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