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다이렉트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XX XX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다 신고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박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고, 일부 악플러들이 도를 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7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