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소영, 10월의 신부 됐다..이현이 축하 "행복하길"

공미나 기자  |  2019.10.19 03:08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강소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강소영은 18일 서울 중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동료 모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소영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0월의 신부가 된 강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 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강소영. 행복하길!"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강소영은 지난 2004년 제1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모델 활동을 비롯해 Mnet '트렌드리포트 필', 패션엔 '팔로우미4'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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