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일부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당하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박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박지민은 흰색 크롭티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성숙해진 박지민의 모습에서는 과거 그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이러한 박지민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박지민은 다시 한 번 글을 게재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박지민은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독자활동 중이다. 당시 그는 'K팝스타' 때 부터 지금까지 7년이란 긴 시간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JYP 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컸다"며 "그 동안 JYP NATION, STUDIO J 그리고 박진영 피디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