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비의 핵’ 마티프, 리버풀과 2024년까지 재계약 성공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0.19 13:4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수비의 핵인 조엘 마티프와 오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리버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티프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024년 여름까지 5년 연장이다.

마티프는 리버풀 수비의 핵 중 하나로 버질 판 다이크, 조 고메스, 데얀 로브렌과 함께 든든한 센터백 라인을 형성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지난 2016년 여름 샬케04에서 리버풀로 이적 후 통산 10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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