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공연 당일 리허설에도 실수를 계속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1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독주회를 위한 연습에 돌입했다. 독주회에서 선보일 곡은 총 4곡. 유재석은 손스타와 함께 연습에 돌입했지만 중간중간 바뀌는 박자와 필인에 실수를 계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독주회 당일 아침이 밝았다.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손스타만 바라봤다. 특히 유재석은 무대 한 가운데 드럼이 놓인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앞에 나와있는 거냐"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리허설이 진행됐지만 유재석의 실수는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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