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에, 드라마에 잘 담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 드라마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졌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탕 하다가 또 한껏 진지해지는 일련의 흐름에서 위안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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