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잡아라' 문근영 "즐거운 에너지 잘 담겼으면"

윤성열 기자  |  2019.10.20 15:20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에, 드라마에 잘 담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 드라마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이번 작품으로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문근영은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졌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탕 하다가 또 한껏 진지해지는 일련의 흐름에서 위안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