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잡아라' 지하철 살인사건 발생..문근영이 잡았다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0.21 22:16
/사진=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방송 화면


첫방송 된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지하철 의자 밑에 시체를 발견하면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살인사건의 서막을 알렸다.

사건이 발생하자 유령(문근영 분)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가발을 쓰고 잠복근무에 나섰다. 유령은 힐리스를 신고 도망가는 범인을 뛰어난 추리력으로 앞서가 잡아냈다.

이후 유령은 "제가 경력이 좀 딸려서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지하철에서 잡은 좀도둑을 '메뚜기(메뚜기떼처럼 나타나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라며 경찰서로 데리고 왔다.

이를 본 고지석(김선호 분)은 "당신이 오히려 내가 잠복 근부할 때 메뚜기 잡는 걸 방해 했다"며 유령을 해고하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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