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22일(한국시간) 2019 발롱도르 후보를 공개했다. 최고의 축구 선수를 꼽는 발롱도르 후보를 비롯해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코파 트로피' 후보도 함께 발표됐다.
여기에 이강인이 포함됐다. 지난 5월 한국의 준우승으로 끝난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서 최우수 선수에 해당되는 골든볼을 받은 것이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코파 트로피는 프랑스 풋볼이 2018년부터 제정한 상이다. 지난 2018년 초대 수상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였다. 2위가 크리스티안 퓰리시치(첼시), 3위가 저스틴 클루이베르트(AS로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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