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성현아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사건을 언급하며 생활고를 토로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사업가 A씨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성현아는 '사랑을 판 적 없다'며 실명까지 공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오랜 재판 끝에 지난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받으며 혐의를 벗었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허준' '이산' '자명고'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손님은 왕이다'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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