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레피센트 2'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 2'는 지난 21일 20만 894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1만 1451명이다.
2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13만 185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54만 86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의 몫이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9만 2811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54만 3802명.
뒤를 이어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에는 2만 8850명, '퍼펙트맨'(감독 용수)에는 2만 443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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