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방문 맞아?..린다 해밀턴, 갓 쓴 모습도 찰떡

강민경 기자  |  2019.10.22 14:22
린다 해밀턴 /사진=김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다 해밀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다 해밀턴은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시아 정킷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다 해밀턴 /사진=김휘선 기자

린다 해밀턴은 21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선물 받은 갓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놀드 슈왈제네거, 나탈리아 레이즈도 갓을 착용했다.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레드카펫을 찾은 모든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해주려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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