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대사는 2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키움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정운찬 총재 등과 함께 중앙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국민타자'답게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경기 도중, 이닝 중간 등 틈날 때마다 팬들이 찾아와 사인을 받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승엽 대사도 팬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흔쾌히 사진을 찍었다. 사인도 마찬가지.
이승엽 대사는 "오랜만이다. 경기 재미있게 보고 있다. 끝까지 다 보고 갈 것이다. 양 팀 모두 아쉬운 순간도 있고, 좋은 순간도 나왔다.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 했으면 한다. 다행히 날이 춥지 않아서 팬들께서 야구 보시기에도 좋은 것 같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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