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82년생 김지영' SNS 응원 "우리 모두의 이야기"

윤상근 기자  |  2019.10.22 18:51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25, 배수지)가 같은 소속사 선배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삶을 그려낸 작품

수지는 현재 정유미, 공유가 속한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돼 있다.

현재 수지는 SBS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며 이후 영화 '백두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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