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간미연 "결혼 준비하면서 더 행복해지는 듯"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22 20:44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에서 간미연이 예비 신랑 황바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한 박나래 대신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김숙은 "행복 배틀 한 번 해볼까요?"라며 게스트들에게 권유했다. 이에 간미연은 "결혼 준비하면서 더 행복해지는 거 같고, 이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더 사랑스럽고 약간 그런 거 같아요"라고 답하며 터져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아"라며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리액션을 보여 재미를 자아냈다.

MC들의 반응에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박은지는 "제가 언니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만나자마자 직진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거의 시속 300km로 달렸던 거 같아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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