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신효범, 반려묘로 공감 "없이 자려니 허전"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22 23:05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과 신효범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도에서 밤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하루를 마치고 잠을 잘 준비를 했다. 이불 위에 누운 신효범은 뒤이어 등장한 안혜경에 "너는 고양이 두 마리 키우니?"라고 물었다. 안혜경은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

신효범은 "고양이랑 같이 안 자니? 없이 자려니까 조금 허전하다"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고양이 자는 곳이 따로 있어요. 발밑에 침대가 따로 있거든요. 근데 그런 건 있어요. 제가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요"라며 '집사'로서 신효범과 공감대를 형성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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