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스타워즈' 시리즈 중 러닝 타임이 가장 길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IGN에 따르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러닝 타임은 2시간 35분(155분)이다.
AMC 극장을 통해 공개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러닝 타임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보다 3분이 더 긴 2시간 35분이다. 이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러닝 타임이 긴 것.
'스타워즈' 시리즈 중 러닝 타임이 2시간 30분을 넘은 것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였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러닝 타임은 2시간 32분(152분). 이로써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최장 러닝 타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오는 2020년 1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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