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엘 데스 마르케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7)가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가운데 지네딘 지단(47) 레알 감독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단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치고도 레알 감독직을 유지한다면 쿠르투아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같은 리그에 속해 있는 애슬래틱 빌바오의 골키퍼 우나이 시몬(22)을 노린다고 한다. 스페인 출신의 시몬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고 올 시즌 리그 8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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