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일리미러는 23일(한국시간) "에드 우드워드(48) 맨유 회장에 따르면 긱스가 제임스의 영입을 맨유에 추천했다"고 전했다. 웨일즈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긱스는 제임스와 같은 웨일즈 출신이다. 대표팀에서 한두 번 본 사이가 아니다. 제임스의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 중 하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맨유 감독은 제임스에 대해 "그는 정말 용감한 선수다. 차이고, 또 차이더라도 계속 일어난다. 상대에겐 악몽 같을 것이다. 제임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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