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알렉스 모건이 자신의 트위터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모건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에 새 멤버가 곧 온다. 아직 딸을 만나지 못했지만 우린 벌써 사랑에 빠졌다”는 글을 올렸다.
모건은 지난 2014년 12월에 축구선수인 세르반도 카라스코(LA 갤럭시)와 결혼했다. 모건은 트위터에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하게 아기 옷을 들고 있는 사진과 아기 운동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통해 모건은 출산 예정일이 2020년 4월이라는 것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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