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Super M,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미국 데뷔 앨범 'SuperM'이 2주 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2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 앨범 'SuperM'은 2019년 10월 26일 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엠은 이 2개 차트에서 직전 주 1위로 첫 진입한 이후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앞서 슈퍼엠은 이 앨범으로 진입 첫 주 빌보드 200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아티스트 100,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디지털 앨범, 빌보드 월드 앨범,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즈, 빌보드 인터넷 앨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주목을 끌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한편 슈퍼엠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슈퍼엠 특집쇼 'SuperM 더 비기닝'을 공개한다. 'SuperM 더 비기닝'은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준비과정과 비하인드 일상 등을 통해 슈퍼엠의 미국 데뷔 당시 생생했던 현지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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