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예원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10.24 11:02
배우 예원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최진혁과 새로운 소속사 식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예원과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예원은 기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거처로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염두하고 있다.

한편 예원은 지난 2011년 쥬얼리로 데뷔해 2013년까지 가수 활동을 하다가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호텔킹'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청춘불패2'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SNL 코리아'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는 최진혁, 이지훈, 권혁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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