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합니다"

최현주 기자  |  2019.10.24 12:09

배우 정유미.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 정유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82년생 김지영'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 대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13만 8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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