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최우식도 응원한 '82년생 김지영'..정유미 "감사" [스타이슈]

강민경 기자  |  2019.10.24 14:18
배우 정유미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82년생 김지영' 대본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13만 8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유료 시사회 등을 실시해 누적관객수는 14만 9321명이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82년생 김지영'은 6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던 '말레피센트 2'를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가니' 오프닝 기록인 13만 6094명을 뛰어넘었다.

최근 배수지, 신성록, 최우식이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배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신성록은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브라보 공지철"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최우식은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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