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가인과 불화설 언급.."싸울만큼 안친해"

김미화 기자  |  2019.10.27 15:35
/사진='아는 형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가인과의 불화설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형님들과 토크를 나눴다.

4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브아걸은 오랜만에 언니들의 입담을 자랑했다.

이들의 재결합에 대해 민경훈은 "솔직히 싸웠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는 "우리가 싸울 만큼 친하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나르샤와 가인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이미지가 센 이미지라서, 싸울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가 가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가인은 "물론 의견 충돌이나, 기싸움 정도는 있었다"라며 "각자가 생각하는게 다르더. 섹시함에 있어서도 나는 가렸을 때 은근슬쩍 섹시한 것을 좋아하는데 나르샤 언니는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3. 3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4. 4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5. 5'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8. 8'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9. 9'SON 새 조력자 영입 힘들네' 첼시 751억 핵심 MF 이적설→"내가 구단주면 토트넘에 안 팔아" 레전드 일침
  10. 10LG 연장 혈투 끝 역전 드라마→사령탑 극찬 "LG다운 경기였다"... 복덩이 9회 2사 극적 동점포+KBO 첫 멀티포라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