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 "'선물', 청년 창업 도와주는 프로그램 알리고 싶었다"

건대입구=강민경 기자  |  2019.10.28 12:07
/사진=영화 '선물' 포스터

허진호 감독이 영화 '선물'을 연출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선물'(감독 허진호)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 그리고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허진호 감독은 "청년 창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알리는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예가 있을까 생각했다. 실제로 열화상 카메라가 실제로 만들어졌고, 소방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는 발명품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허진호 감독은 "그걸 소재로 해서 만들면서 타임슬립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물'은 이날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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