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진흥연구회와 업무협약

김동영 기자  |  2019.10.29 13:41
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황수연 학교체육진흥연구회 회장.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9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연구회(회장 황수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학교체육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학생(청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유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추진 중인 방과 후 스포츠 프로그램,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등 학교체육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또한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학교체육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학교 현장에서 각종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학교체육 관련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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