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가 멋진 할로윈 의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는 딸 스토미까지 합세했다.
미국의 CNN은 28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에 딸 스토미의 할로윈 의상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토미가 입고 있는 의상은 카일리가 지난 2019년 멧 갈라 당시 입었던 보라색 드레스의 미니버전이다. 당시 카일리 제너는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했는데 스토미는 보라색 가발을 쓰고 있어 깜찍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과거에도 카일리 제너와 스토미의 모녀 할로윈 의상은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분홍빛 나비로 변신한 적도 있으며, 천둥번개와 구름이 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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