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새 친구로 합류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가구 기준 5.7%,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요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7%로 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1996년 '플리즈'(please)로 데뷔한 이기찬이 등장했다.
이기찬은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기찬과 만나보고 싶었던 누나 조하나의 첫 만남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새 친구가 하나를 제일 보고 싶어했다"며 조하나에게 문 앞 마중을 제안했다. 조하나는 음식을 만들다가 "나 예쁘게 하고 가야 되는 거 아니예요?"라며 긴장했다.
이기찬은 조하나가 "새 친구분 오셨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으며 등장하자, 성큼 성큼 걸어와 악수를 청하며 "실물이 훨씬 예쁘시네요"고 인사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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