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결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31일 '동백꽃 필 무렵' 결방"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동백꽃 필 무렵' 주연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십부작 결방이 웬말"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결방 논란에 의견을 더했다.
하지만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31일, '동백꽃 필 무렵'은 결방하지 않는다. 예정대로 오후 10시부터 '동백꽃 필 무렵' 27회, 28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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