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MC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MC인 개그우먼 김숙과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각각 개그우먼 송은이, 팀 리더 박초롱과 여행을 떠난다.
먼저 김숙과 송은이는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난다. 아제르바이잔은 그동안 여행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곳으로, 김숙과 송은이가 어떻게 소개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김숙과 윤보미는 절친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니만큼 더욱 설계에 촉각을 곤두 세울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 방영 예정이다.
한편 '배틀트립'은 지난 5일 기존 MC였던 개그맨 이휘재, 가수 성시경 대신 개그맨 김준현과 윤보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와 관련 '배틀트립' 관계자는 "개편 이후 가족들이 함께 가는 여행 콘셉트부터 절친끼리 떠나는 여행 등 다각도의 캐스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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